[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전담기관)은 지난달 27일 봉화장날을 맞아 봉화우체국과 버스터미널 앞 인근 도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안전보행수칙을 안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강종구 관장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노인들이어서 이번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이 보다 높아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시니어클럽은 2021년부터 실시해온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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