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 체육회장, 군파크골프협회장 등과 함께 강원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경기도 양평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완성도 높은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군에 다르면 문화관광과 함께 진행한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향후 군위군 파크골프장의 시설 조성에 참고할 만한 사항을 검토하고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열 군수 등 일행은 지난달 △25일 화천군 △26일 양평군 파크골프장을 각 각 방문해 화천군과 양평군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최문순 화천군수, 전진선 양평군수의 직접 안내로 파크골프장 내·외부의 시설들을 둘러보며 군위군에 적합한 △도입시설 및 코스 난이도 △운영방안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산책과 골프를 접목해 최근 각광 받는 스포츠로, 동호인들의 실력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난이도가 요구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성할 파크골프장에 접목해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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