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중등특수교육과는 최근 제15회 소크라테스 선서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소크라테스 선서식은 학교현장실습을 앞둔 중등특수교육과 4학년 학생들이 인류의 위대한 스승 소크라테스의 교육정신을 본받아 모범이 되는 교육자로서의 삶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중등특수교육과는 2008년부터 매년 소크라테스 선서식을 통해 특수교사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정체성 등을 함양하고 있다. 중등특수교육과 박선희 학과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현장에 꼭 필요한 특수교사가 되기 위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노력하라”고 학교현장실습을 나가게 될 4학년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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