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상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덕화공원에서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학생 50명과 ‘상동 봄을 걷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상동 봄을 걷다’ 프로그램은 마을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마을 소통 활동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살고 있는 상동의 문화역사, 유적지, 독도 거리 등을 체험하고 게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를 알게 됐다.김정희 상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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