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가 `일상愛 청렴 더하기`로 청렴 가치를 공유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본부에서 본부장 및 지역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愛 청렴 더하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청렴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본부는 공사(公社) 3대 기본원칙인 `신뢰, 안전, 혁신`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愛 청렴·안전·혁신 더하기` 챌린지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로 진행된 ‘청렴 더하기 챌린지’에는 위로부터의 청렴 실천을 위해 하태선 본부장을 비롯해 17개 지사장 등 간부진이 참여해 포토존에서 청렴메시지 다짐 컷을 촬영하고, 청렴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에는 앞걸음 청탁에는 뒷걸음’이라는 청렴 메시지를 가지고,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하태선 본부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청렴 의식을 재정립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본부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심전심 캠페인, MZ주도 청렴 어벤져스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