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은 성주군 내 거주 중인 중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 수업을 지난 2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지역내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도 꿈과 끼를 발산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상반기 수업은 지난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주군청 외 2개소에서 진행되며, 일러스트, 웹툰그리기, 드럼, 골프 총 4가지 과목으로  60여 명의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전문기관인 대학교와 관학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생들의 취미활동 강화뿐만 아니라, 장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예체능 프로그램 강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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