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최근 지역민들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인공신장센터를 신설했다. 4월 17일부터 인공신장센터 운영에 들어가며 투석 환자들을 위한 전문 시설·장비를 마련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인공신장센터 개소식(사진)이 21일 금요일 오후 본관 5층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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