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해도동은 지난 20일,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2023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개최 축하와 안전한 방역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방역 약품관리, 분무사용법 및 연막소독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도 동시에 진행되었다.해도동은 올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포항시 남구보건소 물품지원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수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방역발대식에 참석하여 안전을 기원해 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고, 새마을부녀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안전한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윤은하 해도동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펼쳐주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날로 다양해지는 해충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여 주민들이 전염병의 위협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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