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에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20일 포항제철소는 구내식당 7개소(선강, 압연, 파이넥스, 동촌, 기술연, 본사, 중앙대)에서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로 육류를 최소화한 저탄소 지향식을 준비했다.포항제철소는 ‘참치강된장 두부덮밥’, ‘콩단백 불고기와 식물성 떡볶이`등의 한식 뿐 아니라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들기름 낙지젓 카펠라니 파스타’ 등의 다양한 양식까지 준비하며 맛과 환경을 다 잡은 메뉴를 선보였다.이 외에도 ‘비건교자만두, 생야채 유부 김밥’, `식물성 유니자장면과 교자만두’를 준비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알찬 메뉴를 구성했다.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텀블러를 지참해 식당을 방문하면 각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잔반 남기지 않기 이벤트, 퀴즈이벤트를 기획하여 지구의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은 창립기념일, 근로자의날 등 기념일에 맞춰 특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식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나갈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