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20일소회의실에서 봉화․영주․제천․단양․평창․영월 6개 시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봉화군이 의장 시·군을 맡은 이날 정기회 개최 일정 확정 및 2023년도 공동 협력사업과 공동 건의안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회의로 진행됐다.지난 2004년 출범한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3도 6개 시군(봉화, 영주, 제천, 단양, 평창, 영월)의 지역 현안과 관심사업의 공동협력 추진을 위해 출범했다.이에따라 매년 정기회를 통해 6개 시·군 단체장과 실무자는 상호 교류, 공동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연계사업 발굴을 함께 도모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규하 실장은 “올해도 회원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안건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발굴된 안건들이 6개 시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화군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