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이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호선을 통해 임원을 구성했다. 위원장엔 △홍문송 위원 △부위원장엔 홍애신 위원 △간사엔 원미란 위원이 선출됐고, 또한 2023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통해 스포츠댄스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사물놀이 3개의 프로그램으로 결정했다. 신임 홍문송 위원장은 “2023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정해짐에 따라 부계면의 많은 주민들이 신청해 수강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또한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라는 빛나는 순간에 부계면의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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