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에서는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개최한다.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가족뮤지컬로,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5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 진행되며, 1회당 공연 시간은 1시간이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및 어린이 안전 도보 환경 개선 운영 부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개최한다”며, “어린이들의 미적 감각을 발달시키고 자기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개발을 통한 문화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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