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풍산분관이 지난 18일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최종엽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논어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논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생 교훈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 작가는 삶의 변화를 위해 9가지 자세와 태도, 배움과 학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고전인 논어를 현실에 맞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던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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