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문화대가 19일 대학 동산홀에서 ‘참 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HiVE사업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청년 지역정주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를 통한 청년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달서구지회가 주최하고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주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준수 대구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은진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장, 이지안 국공립어린이집달서구지회장 등을 비롯해 달서구 지역 영유아 부모와 예비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국민희(국민희영유아연구소) 소장이 ‘빛나는 우리아이 기질에 맞는 행복한 훈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계명문화대와 달서구는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해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HiVE 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3년간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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