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선산출장소는 19일 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청 소속 공무원 중 농업관련 학과·학교 출신 7급 이하 직원 12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선산출장소는 전체 근무인원 중 31%가 농업직 공무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업무 대부분이 농업분야인 만큼 농업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날 간담회는 오찬을 함께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그간 고충 및 애로사항과 평소 근무하면서 느꼈던 업무처리 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서로 의견과 조언을 나누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구미농업을 선두에서 이끌어나갈 차세대 농업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소통의 자리를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개최해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양한 관심사를 청취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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