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선발을 위한 장학심의회를 개최했다.장학회 측은 지난달 2~24일까지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총 290명이 장학생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도창 위원장의 주재로 총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교 장학생 46명, 대학교(반값)장학생 129명, 대학교(재학) 장학생 48명, 대학교(영양사랑)장학생 24명, 특별장학생 1명, 특기장학생 6명 등 254명의 장학생과 대학교 계속장학생 35명을 포함하여 총 28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2억3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회의를 주재한 오도창 위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장학사업을 확대해 지역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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