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진지회(지회장 김경하 이하 울진예총)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연호공원 야외무대에서 `봄 음악에 물들다`, `봄에 콘서트`, `북과 사물 민요한마당`, ``봄에 소리가 모은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참가 선수단 및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19~25일까지 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는 울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전, 울진의 아름다움을 그린 미술전시회가 개최된다.아울러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공연이 펼쳐지는 연호공원에는 푸드트럭 등 먹거리 장터도 준비돼 있다.김경하 울진예총 회장은 "도민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울진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통해 예향울진을 선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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