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과 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옥산면에서 주민과 지역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시한 우리동네 화재예방 히어로가 관심을 끌었다.이번 사업은 2023 농촌재능나눔 지역단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의 사업비로 7개 지역인 춘산. 옥산, 점곡, 가음, 안평, 안계, 단북면이 대상지로 선정됐다.지역자원봉사단체를 중심, 화목보일러 대상가구에 확산소화기설치는 물론,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콘센트형소화패치부착 등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도움을 주게된다.또한, 의성소방서와의 연계를 통해 확산소화기 및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스프레이 소화기사용방법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할 교육도 제공한다.김주수 군수는 "화재예방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예방효과와 재난의 중요성은 물론 자원봉사활동을 바탕, 안전한 의성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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