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8일 고독사 위험 세대를 위한 ‘053프로젝트: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밀키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여해 삼계탕용 생닭과 찹쌀, 녹두, 약재팩으로 삼계탕 밀키트를 제작하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돕는 ‘053프로젝트: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지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3월까지 독거노인 750세대에 떡국, 갈비탕, 소불고기, 닭볶음탕 등의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