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 씨의 `우리, 편하게 말해요`라는 저자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금희 아나운서의 저자강연은 지난 3월 27일 봉양온누리터 도서관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의 `안목`에 이어 두 번째 강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연은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 국민 아나운서이자 우리, 편하게 말해요 저자인 이금희씨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상황에 맞는 대화와 격려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반려견 훈련사 이웅종과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 다정소감 김혼비 작가, 이수정 프로파일러, 정지아 작가, 이준영 교수등 다채로운 강연을 펼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인간관계나 말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강연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함께 읽기, 작가를 만나다는 매월 1일부터 강연 3일 전까지 신청과 해당도서관 방문 및 전화,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서 접수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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