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과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2일 최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손병복 울진군수, 경북도 체육회장을 비롯한 도 체육회 이사, 군 체육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추진상황 보고와 도민체전 현장 답사 등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울진군과 경북도체육회 및 울진군 체육회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체육인과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1~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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