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사업인 `2023년 다중역할 경리‧회계‧총무 실무자 양성 과정`을 지난 10일부터 상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총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구직자-구인기업 맞춤 DB 구축과 관련 상담 프로그램 역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2023년 다중역할 경리·회계·총무 실무자 양성 과정`을 위해 교육에 대한 높은 의지가 있는 25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들은 문서관리·회계 교육 등을 포함한 13주의 교육과정을 밟아 나갈 예정이다.차형원 미래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높은 열정을 보여주신 상주상공회의소와 25명의 교육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본 과정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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