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한성 월성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겹벚꽃나무 50주를 식재하고 비료 주기, 지주목 설치 등 나무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김한성 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인 한마음동산에서 회사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 조성에 도움이 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