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3 ~ 7일까지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요리 직종 1개 종목에 출전해 3년 연속 금메달(1위)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구미시 등 7개 시·군에서 48개 직종이 개최됐으며, 제5경기장인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요리 직종에 출전했다. 그 결과 요리 직종에서 조리과 3학년 박재연 학생이 금메달, 조리과 2학년 하상민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해 명실상부 경북 최고의 가사계열 고등학교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에 메달을 수상한 박재연, 하상민 학생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앞으로도 더욱 기능훈련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심영란 교장은 “앞으로도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는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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