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 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김도준) 회원들은 지난 3월 31일 2023년 포항 신중년사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신중년사관학교 김진동(양포교회 목사)교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500만원 가량의 물품을 전달했다.김도준 청년소상공인협회장은 “정해영(초곡알파문구대표) 회원과 천민혁(행복한디자인대표) 회원은 1급 시각장애와 뇌성마비의 중증장애를 갖고 있지만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포시참, 사랑의밥차, 다올, 한울나눔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포항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반듯한 청년들이다.”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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