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이 지난 4일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 의소대, 생활개선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하천변 및 시가지 환경을 정비했다.또한, 이날 춘양전통시장에서 불법 소각 행위는물론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금동욱 면장은 "최근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산림자원과 인명,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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