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포항 남·북부서를 방문해 태풍 힌남노, 쌍룡훈련 등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업활성화를 당부했다.최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포항 남·북부서의 횡적 소통강화를 위해 포항북부서에서는 남·북부 직원 통합 간담회, 포항남부서에서는 협력단체 통합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직원간담회를 통해서는 태풍 힌남노와 쌍룡훈련 대비에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현장 OJT와 최신기술을 치안에 접목해 치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미래치안과 도민을 위한 수사역량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고 같은 시를 관할하고 있는 남·북부서 직원들이 서로 협력해 포항시민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달라고 말했다.포항남부서에서 개최된 협력단체통합간담회에서는 각 단체들의 건의사항과 경찰에 바라는 점을 경청했고, 코로나로 위축됐던 활동을 다시 활성화해 함께 도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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