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개 주요 프로젝트의 집중적인 추진을 위해 T/F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 시정주요업무 T/F팀 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중심, 경제도약 일등농촌’을 시정목표로 하는 2012년도 주요 프로젝트로 2013 예산 5,000억 달성,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범시민 친절운동,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돈달공원조성, 단산터널 개설사업 등의 지역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자개장터 활성화대책, 일등농촌 건설을 위한 사과 1500프로젝트, 오미자 500프로젝트 등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FTA 대응대책을 새롭게 추가하여 T/F팀별로 현장중심 사업추진으로 효율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게 된다.
장성욱 문경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전 직원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개발과 서민경제의 회복,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구 8만의 하나 된 문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성욱 문경시장권한대행은 “범시민 친절운동을 통하여 시민화합을 도모하고 문경인구 8만 시대를 열고 문경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져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주문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