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검면은 지난 30일 인구 2100여 명의 작은 동네에 계묘년 행운과 복을 담은 첫 아기가 탄생했다고 밝혀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공검면 이장협의회와 해도지영농조합법인,(주)토리식품, 상공퇴비는 꽃다발과 케이크,기저귀 등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공검면 직원들은 홍보 팸플릿을 활용해 상주시의 출산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며 가정의 축복을 기원했다.성행제 공검면장은 “올해는 계묘년 흑토끼해로 예로부터 동양문화에서는 토끼가 성장과 번창, 풍요를 상징하는 귀한 동물이었다”며 “우리 면의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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