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이장협의회외 21개 단체 1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금계천, 석천, 반계천 등 주요하천 생활쓰레기와 농업부산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요하천 인근주민들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윤창식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삶의 터전인 하천들의 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하천뿐만 아니라 모동면 전체의 깨끗한 환경관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지역내 하천 정화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면민들이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오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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