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포항시지부 권중구지부장 취임식이 3월 28일 티파니 5층 컨벤센홀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포항시 이상철 특보, 백인규 포항시의회의장, 김병욱 포항시 남구 국회의원,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상일 포항시의원, 정해천 포항시 건설교통사업 본부장, 문홍득 포스코 대외협력부 그룹부장, 김광호 경상북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성달 구미시 개인택시지부장, 김세욱 칠곡군개인택시 지부장, 황근상 안동시 개인택시지부장, 정재균 (주)신맥교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개인택시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권중구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상북도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포항시지부 총무부장을 역임하면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한 권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대중교통 운송사업자들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휴게편의시설과 교통시설부설 센타건물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택시 감차계획, 전기택시 보급 확대,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을 통하여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경제적 이익이 향상 되도록 하겠다.”강조했다.또한 “포항시내 여러 개의 콜택시 시스템을 해맞이콜사업으로 통합운행 하여 개인택시 회원사들의 예산절감과 호출시스템 통일을 기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해소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였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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