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30일 성주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공유재산심의회는 행정사·법무사·감정평가사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이번 심의회는 위원과 안건 상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심의가 진행된 안건은 총 4건으로 월항초등학교 옹벽 및 배수로 취득 건, 초전초등학교 유치원동 용도폐지 등을 심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따지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 안건 4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홍명식 행정지원과장은“공유재산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므로 공유재산심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심의회 운영의 내실화와 관리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