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최근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열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농가주부모임 울릉군연합회,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 등 농협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농약병, 폐비닐 등 220kg을 수거했다.정종학 농협장은 “지역 농촌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농협가족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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