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제 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음달 1~30일까지 ‘도서관, 오늘의 이야기를 모아 내일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강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스마트 도서관 체험이벤트 및 다독자 시상’, ‘그림책 원화전시회’, ‘세계 책의 날 오감북 전시회’, ‘과년호 잡지 나눔’, ‘작가와의 만남’, ‘대출정지 해제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특히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30분 다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은 `나를 위한 시간, 아트테라피`의 박진경 작가와 함께 북토크와 컬러&아트 심리테라피(캔버스액자와 힐링 아로마) 체험도 진행 할 예정이다.이남철 고령군수는 “따뜻한 봄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독서문화가 더욱 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다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oryeon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4-950-62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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