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6차산업 특화 창업’ 과정을 개강해 지역 창농여성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1차 생산 소득을 확대하며, 트렌드에 맞는 2차 농업가공품 개발과 다양한 유통·체험 형태의 3차 산업까지 6차산업 인증을 목표로 △농장 활용 가이드 △네이버라이브커머스 판매 교육 △현장견학·실습을 포함 총 18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교육생 16명은 경북농업융복합산업 지원 기관 설명회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견학 등 농업 트렌드에 맞춘 사업의 활성화를 꿈꾸며 준비돼 있는 교육에 기대가 크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6차산업 특화 창업 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탄탄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교육으로 여성의 창업 기반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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