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청소년 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드림클래스’는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수행평가와 관련된 △행복한 논술 △마법 문해력 △초등영어 리딩 △어린이 신문으로 세상 읽기 △세계문화탐험이 있으며, 취미 과정으로 △카페 베이커리 △보태니컬아트 △클레이 아트 △드럼 배우기 △감성 수채화 △통기타 배우기 △방송 댄스 △네일아트,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으로 △파워포인트 △컴퓨터 기초 △엑셀 △컴퓨터 한글 프로그램, 자격 과정으로 △바리스타 과정이 있다. 청소년 드림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소년은 “드림클래스를 통해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는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는 “또래 엄마들과 자녀를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감성과 꿈을 키우고, 이를 계기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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