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역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추진중인 7개면 사무장과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7개 마을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상향식 마을만들기의 핵심인력 육성과 준공시설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양성, 주민의 소통·협력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 함양에 목적이 있다.교육내용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와 추진방향 △마을운영자의 역할과 자세 △ 농촌공동체 이해와 활성화 방안 △ 행복한 관계형성과 마을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화합을 위한 의사소통과 갈등관리의 핵심적인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마을공동체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시행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발전과 주민화합이 공존하는 농촌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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