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접촉제품 생산업체 DO DUCO GmbH(주) 등 독일의 부품소재 3개 기업 관계자가 1일 포항을 방문해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포스코, 영일만항 등 지역투자환경을 둘러봤다. 이번에 방문하는 독일기업들은 해외에서 개최한 한국투자설명회를 통해 발굴된 유력 투자가들로 한-EU FTA발효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산업 및 소재·부품분야의 아시아 시장 진출 및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28일 입국한 독일기업 일행은 오는 3일까지 구미, 익산 등 전국의 부품소재전용공단 시찰에 나서고 있는데 포항시에는 1박2일의 일정으로 방문해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 시찰과 포항시 투자환경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포항의 대표기업인 포스코를 방문했다. 정연대 포항시 기업유치과장은 “포항은 기업하기에 좋은 도시이며, 포항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외국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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