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바르게살기운동 군위읍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총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가져온 겨울의류 등 여러가지 물품을 모아 발달장애인들의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숲스토리’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은주 군위읍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선행으로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길 희망하며, 그들의 자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숲스토리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을 향한 정성스러운 마음에 감사하다. 귀하의 선행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이 더욱 열매 맺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읍위원회는 50여명 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위읍 내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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