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회의실에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수행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의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9명으로 (전일제 12명, 시간제 5명, 복지일자리 12명)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시설, 단체 등에 배치돼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1년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근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근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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