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활동·탐구 중심의 수학교육 활성화와 수학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격차 방지를 위해 ‘2023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학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격차 방지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와 학습 지원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재미있는 수학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교육 내실화 사업인‘수학나눔학교’와‘창의융합형 수학교구 지원’을 위해 총 144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수학나눔학교’는 △학년 초 3월 14일을 기념한 수학과 친해지는 주간 △또래 멘토링제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는 교내 수학 관련 행사 및 대회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학생 수학동아리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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