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주 계명대 대명캠퍼스 내 외부 안전강습장(대구 남구 명덕로 104(대명동 2139-11))을 개관해 일반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대구적십자사는 원활한 강습 운영 및 지리적 접근성이 높은 계명대 대명캠퍼스 내 외부 안전강습장을 설치하게 됐다. 내·외부 강습장 병행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를 늘려 안전 지식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응급처치’와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보급해 시민들이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각종 캠페인을 통해 안전 지식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교육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및 전화(053-550-712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