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오는 5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sweet 홈베이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sweet 홈베이킹 교실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해와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생활에 긍정적인 영향력 향상시킬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진행된 첫 수업에는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반죽을 직접 틀에 짜고 오븐에 구워 마들렌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군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적극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오감을 활용한 창의력 발달 및요리완성을 통한 성취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재정 과장은 “sweet 홈베이킹 교실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계기는 물론 또래활동으로 긍정적인 사회생활의 출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학교 밖 청소년은 9~24세 초·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으로 꿈드림은 이들에게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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