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는 2022년 하반기 `경북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된 교통조사팀에 인증패 및 포상을 수여했다.`베스트 교통조사팀`은 뺑소니 사고 등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사건에 대해 도내 가장 우수한 조사팀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칠곡경찰서 교통조사팀은 2022년 뺑소니 검거율 100%를 달성했으며 2020년 상반기 전국 교통조사 우수관서 선정 및 2021년 상반기, 2022년 하반기 경북청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선정 등 3년 연속 선정돼 피해자들에게 공감받는 교통조사팀으로 정평이 난 바 있다. 이승목 칠곡경찰서장은 “베스트조사팀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따뜻한 경찰관으로서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추세에 맞춰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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