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 제도 선정을 위해 보다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행정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농촌협약 협의회는 지난 회의에서 발굴한 세부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 공유 및 군이 설정한 4개 과제 14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로 진행됐다, 군은 현재 생활서비스 기반구축, 살기좋은 농촌공간조성, 청년의성조성기반, 공동체활성화등 4개 과제 설정을 통한 20년 범위 중장기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14개의 세부추진과제 설정에 따른 세부사업을 발굴해 5년 범위의 균형있는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을 통해 올해 농촌협약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시·군이 농촌생활권의 발전방향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정책 목표 달성, 협약 체결 시 국비가 5년간 최대 300억원이 지원된다. 김주수 군수는 "농촌협약행정협의회를 통해 공모 신청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행정력을 집중해 올해 선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