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북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IP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IP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의 IP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및 매출액 100억 미만 기업이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의 스타트업이다.바우처는 지원 금액에 따라 소형(500만 원), 중형A(1000만 원), 중형B (1700만 원)로 구분되며 소형은 서류심사로, 중형은 서류 및 발표심사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평가항목은 △기술성(50점) △바우처 사용계획(20점) △시장성(15점) △기업역량(15점)으로 구성되며, ‘IP-R&D 전략지원 사업 참여 기업’ 등 사업연계 참여기업이나 직무발명 보상우수인증기업(특허청),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특허청), 전문기업확인기업(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6점 한도내에서 가점이 부여된다.바우처로 사용이 가능한 IP 서비스는 국내·외 IP 권리화, 특허조사분석, 가치평가 및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도 포함된다.지원사업은 온라인으로(https://ripc.org/ipvoucher)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식재산센터(054-274-5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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