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청소녕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9일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교육실에서 수료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에 관심 있는 영양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 양성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지양성기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교육 ‘상담자원봉사자양성기본과정’은 △청소년상담 이해 △인간중심이론의 이해 △가족상담 이론의 이해 △행동주의 이론의 이해 △미술심리이해 △심리검사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주 1회씩 6일간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성장기의 특징 이해 및 전반적인 상담이론에 대한 교육으로 운영됐다.‘상담자원봉사자양성기본과정’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으로 상담역량강화를 통한 준전문가로 성장시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로 활동할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상담대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양군청소년이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힘을 더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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