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군위군지역 조합장 당선자가 확정됐다.지역별 조합장 당선인으로는 △군위농협협동조합장 최형준(72), 2,353득표(67.19%)로 재선 성공 △ 군위축산업협동조합장 박배은(56), 401득표(46.19%)했다.무투표 당선자로는 △팔공농업협동조합장 이삼병(66) △군위군산림조합 홍희동(61)은 재선에 성공했다.당선자들은 군위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보는 오는 2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