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성산면 남·여 새마을자도자는 지난 7일 마을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폐농약병, 영양제병 등을 분리작업을 어곡리 새마을 재활용품집하장에서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령군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비료포대∙영양제병 모으기, 폐농약병 모으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성산면 17개리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을 수거한 5톤 정도를 재활용품집하장 수집보관 창고에서 완전한 분리작업 후 품목별 공동집하장으로 보내도록 준비했다.행사를 주관한 이인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임순자 부녀회장은 “성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등을 통해 꺠끗한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동호 성산면장은 현장을 방문해“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남∙여 새마을지도자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산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