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주민을 대상으로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영천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시행자로서 161,841㎡ 규모의 주거용지 및 기반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5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해 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신시가지 조성으로 생활중심 계획을 유도해 서민주거안정 및 영천시의 균형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천시의 인구증가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쾌적한 정주단지를 조성하고도시의 균형발전이 유도되어 정주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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